매달 차임도 모자라 관리비까지 전부 연체하면서 불법 점유를 이어가는 세입자가 존재한다면, 빠르게 명도소송을 준비하셔야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명도자들이 진행한 실제 사례도, 관리비에 차임까지 연체된 누적액이 상당한 사건이었습니다.
“밀린 차임 지급 날짜를 번번이 어기는 임차인”
오늘 사건의 임대차계약은 보증금 1억에 월 차임 210만 원으로 체결되어 2년간 점유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임차인은 차임을 제대로 내지 않았는데요.
의뢰인께서는 수차례 월세 지급을 독촉하였으나, 임차인은 계속해서 월세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밀린 차임이 4개월분이 되었을 때, 의뢰인께서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계약 해지 및 퇴거를 요청하시는데요.
이에 피고는 2024년 7월 2일까지 연체된 월세를 모두 지급하고 이를 지키지 못할 시 목적물을 바로 명도할 것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그러나, 7월 2일이 되어도 임차인은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고, 퇴거 역시 진행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의뢰인께선 명도자들을 찾아 소송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본안 소송부터 가처분 집행까지”
해당 사건은 월세 뿐 아니라 관리비도 상당한 금액이 체납되어 있는 상태였기에, 모든 금액을 포함하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곧이어 전담팀의 서류 추합과 변호사의 소장 작성 가처분 신청이 신속하게 진행되었어요.
이후,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인용이 내려진 후, 목적물을 방문하여 고시문을 부착 후 1차 계고 집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사건의 진행 현황 및 변동 사항 역시 의뢰인께 안내드리며 계속해서 소송을 이어나갔지요.
“약 3개월 만에 의뢰인 측 최종 승소 선고!”
명도자들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사건을 진행한 결과. 의뢰인 측에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소장 접수 기준으로는 약 3개월 반 만에 승소하며 사건은 마무리되었어요.
“임차인, 소송 진행하지 않으면 끝까지 버틸 수도 있습니다.”
명도소송을 진행하지 않으면 끝까지 나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세입자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마냥 기다려주시기 보다는 빠르게 명도소송을 진행하여 퇴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명도자들은 각종 명도 사건을 진행해오며 사건마다 알맞은 최적의 경로를 통해 사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