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계약을 지키지 않고, 계속 차임을 밀리는 임차인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었는데도 끝까지 밀린 월세를 지급하지 않고 부동산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명도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명도자들이 해결한, 10기분의 임대료를 연체한 임차인을 상대로 승소한 실제 사례를 들려드릴게요.
“무려 10기분의 월세 체납과 연락 두절된 임차인?”
오늘 사건의 계약은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에 월 차임 70만 원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임차인은 해당 목적물을 2년간 점유할 예정이었지만, 처음 계약 당시 3기 분의 월세를 지급하고는 쭉 월세를 제때 지급하지 않고 있었어요.
의뢰인께선 수차례 월세 지급을 요청하시며 배려하고 기다려주셨지만, 세입자는 계속해서 지급 날짜를 미루면서 후에는 아예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수일이 지나 무려 10기분의 임대료가 연체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신 의뢰인께서는 결국, 내용증명을 보내 임대차계약 해지 및 부동산 반환을 위한 명도소송이 진행될 것임을 알리셨는데요.
하지만, 세입자 측은 여전히 연체된 월세를 지급하지도, 퇴거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의뢰인께서는 명도자들에게 사건을 수임하시게 됩니다.
“본안 소송부터 가처분 신청까지!”
본 사건은 계약을 진행한 피고 외에도 피고의 배우자 역시 목적물을 점유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어요. 이에, 사건 피고를 두 명으로 지정하였는데요.
곧이어 전담팀의 서류 준비와 담당 변호사의 소장 작성, 점유 이전 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처분 집행 일시가 지정되고, 명도자들은 목적물에 방문하여 고시문을 부착하여 집행을 무사히 완료하였어요.
한편, 소장 도달을 위해 명도자들은 피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송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피고 한 명에겐 소장 송달이 완료되었고요. 나머지 피고에겐 특별 송달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요.
돌연, 연락이 닿지 않던 임차인에게 6월 20일까지 퇴거하겠다는 전화가 도착합니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게 목적물을 비운 것은 아니기에, 소송은 지체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명도자들 역시 소송의 진행 현황에 대해서 의뢰인께 전부 전달드렸고요.
“퇴거 및 최종 승소 판결!”
최종적으로 임차인에게 승소 판결이 선고되었어요.
세입자 역시 유선상으로 약속했던 이사를 진행하였고요. 그렇게 해당 사건은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명도소송, 빠른 퇴거를 위해서”
차임 미납을 속을 끓이게 만든 세입자는 하루라도 빨리 명도소송을 진행하여 퇴거시켜야 합니다.
명도자들은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 상가 모두 정찰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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