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심 한 길만 걸어온, 레짓 법률사무소 인사드립니다.
괘씸한 사건 중 하나를 꼽자면, 큰 액수를 빌려간 뒤 극히 일부만 변제하는 경우입니다. 전액을 갚을 것처럼 굴기 위해 소액만 건네는 채무자들이 꽤나 있거든요.
오늘은 반 년 간 돈을 갚지 않던 상대가 소장 후 단 ‘3일’만에 전액 변제한 사건을 준비했습니다.
![[민사소송] 단 ‘3일’만에 빌려준 돈 전액 변제 성공했습니다.](https://cdn.imweb.me/upload/S20241209c04df8fdcc75e/0670e7e1a1e0b.png "[민사소송] 단 ‘3일’만에 빌려준 돈 전액 변제 성공했습니다.")
“사건 개요 : 단돈 50만 원만 갚은 채무자”
본 사건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상대와는 평소에도 사이가 좋았기에, 큰 걱정 없이 돈을 빌려주셨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채무자들처럼, 피고 또한 기한 내로 빌려간 돈을 상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괘씸하다고 느낀 건, 적지 않은 금액을 빌려갔지만 그 중 50만 원만 갚았다는 것이죠.
의뢰인께서는 변제를 계속해서 미루는 모습에 소송의 필요성을 느끼셨고요. 이에 레짓 법률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시게 됩니다.
“진행 과정 : 대여금 청구소송 진행”
특히 오랜 기간을 봐왔거나, 친한 사이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면, 상환 기한이 상당히 지나고 나서야 소송을 결심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사건도 반 년이 넘도록 돈을 받지 못해 소송에 돌입한 케이스였죠.
당시 정황을 들어보니, 의뢰인 분은 세 차례에 걸쳐 고액을 빌려주셨다고 합니다. 이에 레짓 법률사무소는 피고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 출금 거래 명세표를 요청드렸고요.
이를 토대로 잔액 000만 원 및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불하라는 내용의 소 제기에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추심 업체 관련하여 위와 같은 글들을 보셨을 텐데요.
레짓 법률사무소를 수임하신다면, 변호사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그나마 있는 사무장마저 바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짓 법률사무소는 사무장 없이, 담당 변호사가 의뢰인과 직접 소통합니다. 본 사건 또한 소송 도중 의뢰인 분과의 소통이 계속되었고요. 소송 진행 상황 역시 실시간으로 안내드렸습니다.
“결과 : 단 ‘3일’만에 전액 상환 성공”
그 결과, 피고는 소장 확인 후 ‘3일’만에 전액을 상환합니다.
이번 사건처럼 시간 끌기 수법을 쓰다가, 소송이 진행되고 나서야 변제하는 경우를 참 많이 봐왔는데요.
평소 친한 사이였던 만큼, 돈을 돌려받은 의뢰인분이 씁쓸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채권추심, 레짓 법률사무소가 ‘잘’ 합니다.”
반 년이 넘도록 소액만 갚은 채무자, 과연 의뢰인께서 소송을 하지 않았더라면 돈을 받아낼 수 있었을까요?
배 째라는 식의 상대에게 전액을 받아내는 것, 이는 변호사의 전략에 달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