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권자들> 이창형 변호사입니다.
가까운 지인 사이에 금전거래가 오갔다면 법적인 대응을 망설이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일 수록 오히려 금전 문제는 더욱 명확하게 진행해야 하는데요.
지인 사이에 금전을 대여한 후에도 온갖 핑계를 대며 상환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대여금 소송을 통해 내 돈을 되찾아와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건은, 지인에게 빌려주고 못 받은 돈에 대해 무변론 승소 판결을 받아낸 채권자들 실제 사례입니다.
1. 사건 개요
오늘 사건의 피고는 24. 4. 25일 의뢰인께 2,000,000원을 빌려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당일에 바로 피고에게 2,000,000원을 송금하여 대여해주셨는데요.
수일이 지나 피고는 1,050,000원을 변제하고, 채무액은 총 950,000원이 남았습니다.
이후 이사 자금이 필요하셨던 의뢰인께선 매월 500,000원 이상씩 최종적으로 24. 7월까지는 전액 변제할 것을 요청하였는데요.
피고도 몇 번이고 자신의 채무 사실을 인정하고 갚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24. 7월이 지나도록 피고는 자꾸 말을 바꾸며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미 여러 차례 기다려주셨던 의뢰인께서는 남은 채무액을 법적으로 상환받기 위해 채권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2. 사건 진행
사건을 인도받은 채권자들은 가장 먼저 사건의 내용과 증거자료들을 추합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피고 측이 자신의 채무 사실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있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법리 검토를 마쳐 담당 변호사의 소장 작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소송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의뢰인 분과 계속해서 면밀한 소통을 진행하는 한 편,
피고의 주소지를 알아내기 위해 은행 측에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신청서를 제출하며 사건 진행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3. 결과
그 결과, 해당 사건은 무변론 판결로 의뢰인 측에 최종 승소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소송 시작 당시에 피고 측의 명확한 주소지를 알지 못 하고 계셨지만,
채권자들의 꼼꼼한 사실조회 신청과 적절한 대응으로 의뢰인 분 승소로 종결될 수 있었지요.
4. 100만 원 안 되는 돈? 채권자들에선 소액소송 가능합니다.
오늘 사건처럼 받아야 할 남은 채무액이 95만 원의 소액인 경우에도
소액소송 전문 채권자들에서는 충분히 소송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적은 금액이라고 해서 소송을 미룬다면 받아야할 시간만 더 지체될 수 있어요.
채권자들은 온라인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상담부터 사건 진행까지
부담없이 비대면으로 전부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금액도 소송 가능할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채권자들과 상담부터 나누어 보세요.